어버이날은 왜 카네이션일까? 유래·색깔별 의미·화분 가격까지!!!
1. 5월 8일, 가슴에 피어나는 빨간 감사“올해도 부모님 가슴에 붉은 꽃 한 송이 달아드렸나요?”어버이날이 되면 거리마다 카네이션 향기가 가득합니다. 1910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안나 자비스(Anna Jarvis)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며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‘어머니의 날’의 시초였고, 이 전통이 한국에 전해져 1956년 ‘어머니날’, 1973년 ‘어버이날’(5월 8일)로 자리 잡았습니다. 그렇다면 왜 하필 카네이션일까요? 향기에 오래 머무는 사랑 · 존경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은 꽃이기 때문입니다.2. 어버이날 & 카네이션 유래1910년 미국에서는 안나 자비스가 어머니를 추모하는 예배에서 흰 카네이션을 사용해 ‘어머니의 날’을 기념했습니다. 이후 1949년 한국에서는 배재고등학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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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8. 00:22